경주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1 불국사,석굴암/경주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경주 여행

태태하이~

 

아이들과  꼭 가볼 만한 곳  "천년의 수도 경주 불국사/석굴암"

이번 소개해 드릴 여행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불국사, 석굴암입니다.

별 많을수록 좋음
얼굴 웃음꽃     ★★★★☆
내적/외적 교육 ★★★★★

별 적을 수록 좋음
육체피로도  ★★★☆☆        ;여행지가 산이므로 어느 정도 걷기
금전적부담  ★☆☆☆☆        ;여행지 2곳 모두 입장료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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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 석굴암 코로나19로 인해 관람시간 변경
오전9시 ~ 오후5시(토,일 5시30분)

 

「불국사」

불국사(佛國寺)는 대한민국 경상북도 경주시 동쪽 토함산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 사찰이다. 신라시대인 경덕왕에서 혜공왕 시대에 걸쳐 대규모로 중창되었다. 신라 이후 고려와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여러 번 수축되었으며, 임진왜란 때에는 불타버렸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이고, 199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오늘날 불국사의 상징물로 알려진 석탑(석가탑·다보탑)이나 석교 등의 축조를 포함한 대규모 중창이 이루어진 것은 신라의 재상 김대성에 의해서였다.
출처 :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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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ver.me/5RcTMIBK

네이버 지도

주소 : 경북 경주시 불국로 385, 등 (진현동)
영업시간 : 주중 오전 9:00~오후 5:00  /  주말 및 공휴일 오전 8:00~오후 5:00
연락처: 054-746-9913

<관람료>
일반요금 / 성인 6,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
단체요금 / 청소년 3,500원  어린이 2,500원  7세 이하 2,000원

ㆍ 성인 : 만19세 이상이며 단체요금은 적용 안됩니다.
ㆍ 청소년 : 만13세 ~ 18세 
ㆍ 어린이 : 만7세 ~ 12세 
ㆍ 만 65세이상 경로증 소지자
ㆍ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
ㆍ 국가유공자(신분증 제출자에 한함, 외국인 제외)
ㆍ 조계종 신도증(당해 연도 교무금 영수증 필히 지참 요망) 소지자

<주차요금>
승용차(1,000cc미만) 1,000원  / 대형차(버스)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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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 안내도

아이들이 교과서나 인터넷에서만 보던 불국사와 탑들을 보니 신기방기~~

불국사는 한국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사찰 명소 중 하나이며 신라 문화의 핵심이자 세계문화유산입니다.
카메라를 들고 촬영할 때마다 모든 게 예술입니다. 웅장하고 신비롭습니다.

석가탑과 다보탑은 불국사를 대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린 시절 기억들이 새록새록 생각나더군요.
눈을 감고 푸른 하늘과 하얀 구름, 나무들, 눈, 새, 그림자를 느껴보세요~

다보탑과 석가탑(경주 불국사 삼층석탑, 국보 제21호)은 우리나라의 가장 대표적인 석탑으로, 높이도 10.29m, 10.75m로 비슷하다. 절 내의 대웅전과 자하문 사이의 뜰 동서 쪽에 마주 보고 서 있는데, 동쪽탑이 다보탑이다. 다보탑은 특수형 탑을, 석가탑은 우리나라 일반형 석탑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다. 두 탑을 같은 위치에 세운 이유는 ‘과거의 부처’인 다보불(多寶佛)이 ‘현재의 부처’인 석가여래가 설법할 때 옆에서 옳다고 증명한다는『법화경』의 내용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게 탑으로 구현하고자 하기 위함이다.  - 불국사 홈페이지 소개 글 참조

석가탑(불국사 삼층석탑) 국보 21호 10.6m
   - 보수 작업 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판인쇄물인 무구정광대다라니경 과 다수의 사리장엄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다보탑(불국사 삼층석탑) 국보 21호 10.3m
   - 아사달, 아사녀의 전설 이 있다네요. 그리고 가장 유명한 동전 십원의 주인공입니다.

자하문(紫霞門) : 대웅전(大雄殿)으로 통하는 중문(中門). 백운교와 청운교앞에서...
수학여행때 자하문 앞에서 단체 사진찍죠. 

대웅전 앞 청운교 16단, 백운교 18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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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굴암」

석굴암 내부 사진 금지입니다.

경주 석굴암 석굴(慶州 石窟庵 石窟)은 대한민국 경상북도 경주시의 토함산 중턱(진현동 891)에 있는 석굴(石窟)로서 국보 24호로 지정되어 있다.[1] 신라 경덕왕 10년(751년), 당시 51세였던 김대성이 만들기 시작했고 20여년 후 완성되었다. 신라의 건축과 조형미술이 반영되어 있다.
석굴암은 건축, 수리, 기하학, 종교, 예술적인 가치와 독특한 건축미를 인정받아 불국사와 함께 1995년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이 되었다.
출처 :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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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도

주소 : 경북 경주시 불국로 873-243 (진현동 999)
영업시간 : 주중 오전 9:00~오후 5:00  /  주말 및 공휴일 오전 8:00~오후 5:00
연락처: 054-746-9933

<관람료>
일반요금 / 성인 6,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
단체요금 / 청소년 3,500원  어린이 2,500원  7세 이하 2,000원

ㆍ 성인 : 만 19세 이상이며 단체요금은 적용 안됩니다.
ㆍ 청소년 : 만13세 ~ 18세 
ㆍ 어린이 : 만7세 ~ 12세 
ㆍ 만 65세 이상 경로증 소지자
ㆍ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
ㆍ 국가유공자(신분증 제출자에 한함, 외국인 제외)
ㆍ 조계종 신도증(당해 연도 교무금 영수증 필히 지참 요망) 소지자

<주차요금>
승용차(1,000cc미만) 1,000원 / 승용차(1,000cc이상) 2,000원 / 대형차(버스)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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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불꼬불 길을 달리다 석굴암 주차장에 주차했습니다.

통일대종

가장 먼저 보이는 큰 종(통일대종)이 있는데.... 아이들은 종을 쳐야겠죠. 땡땡땡~~~ 
타종 시 1,000원을 내야 하는데요. 이돈은 성금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일주문 과 석굴암

매표소를 지나 일주문으로 쭉 걸어가시면 600m 정도 걸으시면 석굴암이 나옵니다.
길은 넓으나 한쪽이 절벽이라 장난치면 떨어질 수 있어요 ^^

석굴암은 내부 사진 촬영이 금지이기 때문에 본존불 사진은 퍼 왔습니다.

본존불

석굴암에 대해서는 조금은 딱딱하겠지만 역사적인 이야기를 할 수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일제시대 발견 사진

조선 후기에는 너무나 혼란한 시대이다 보니 석굴암은 방치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일제강점기 때 발견되었고 붕괴 직전의 상태여서 1912년~1915년까지 3년간 걸쳐 대규모 보수공사를 하였습니다.

첫 보수공사 이후에 비가 새는 것이 발견되었고 콘크리트를 사용하여 1m 이상 덮었다고 합니다. 석굴암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고 건축 원리에 대한 이해가 없는 채로 전실과 주실 전체를 시멘트로 1미터 이상 덮어버렸으니 외면상으로는 수리가 되었지만 석굴암을 복원 불가능한 형태로 파괴시키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특히 본존불 아래, 석굴 내 지하수가 모여 밖으로 배출되는 수로 장치는 일본에는 없는 독특한 장치로, 일본인들이 이것을 막아버렸기 때문에 지하수로 차가워진 돌에 수분이 맺히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해방 이후 혼란한 사회 속에서 방치되어 오다가 석굴암은 말라붙은 새똥과 이끼, 곰팡이가 피고 말았다. 1961년부터 1963년까지 2년간 문화재관리국의 주도로 보수공사가 진행되었으나 일제가 바른 시멘트로 인해 습도와 온도 유지가 어려워지고, 내부에 맺힌 물이 시멘트를 녹여 결과적으로 화강암으로 된 조각상들을 침식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기존의 시멘트 구조물 위에 약간의 공간을 두고 그 위에 돔을 덮었습니다.

그리고 이때 외부 습기를 차단하기 위해 유리로 봉인하고, 습기 제거장치를 설치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밀폐된 공간 속에 관람객들이 배출한 이산화탄소와 이물질이 갇혀 화강암을 손상시키는 점이 지적되었습니다.

1961년부터 1963년까지 목조에 기와를 덮은 전실 전각이 설치되어 짐승과 조류, 벌레 등의 침입을 막게 되었고, 악천후가 차단되어 연중 예불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석굴암의 통풍을 막는 요소라고 지적되고 있다. 그래도 문제점이 해결되지 않자 1966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과 김효경 교수는 석굴암 우측에 환풍기를 설치했습니다.

1970년부터 또다시 앞 지붕을 짓고 입구에 유리로 설치해 실내의 습도가 항상 조절되고 있지만, 일반인은 출입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매년 석가탄신일에만 석굴암 내부까지 공개된다고 합니다.
- 위키백과를 참고하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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